▲ (사진제공=함양경찰서)

(함양=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함양경찰서는 임야에 재배중인 산양삼을 훔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에 살고 있는 A(65)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9시 30쯤 함양군에 위치한 B(55)씨 소유 산양삼 재배 임야에 들어가 10년근 산양삼 32뿌리 4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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