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 경찰관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경찰서)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경찰서는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유공자 12명, 음주운전 예방 문구 공모전 우수작 선정자 1명, 경찰서 주관 사회적 약자보호 컨텐츠 공모전 우수작 선정자 1명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수여는 치안만족도 평가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남종호 경위 등 12명이, 음주운전 예방 문구 공모전에는 ‘술잔을 가까이 할수록 가족은 멀어집니다’문구로 선정된 박성용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약자보호 컨텐츠 공모전에는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이미지카드를 만든 112타격대 상경 정동희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였다.

컨텐츠 공모전 상장을 받은 112타격대 정동희 상경은 "직접 만든 이미지 카드가 군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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