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6일 경기도박물관에서 'G-CAFE 늘꿈마을잔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행사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단원 김홍도와 함께하는 거리창작소, 드론 체험, '산업혁명 이후 사라진 직업들' 사진 전시, 스텐실을 활용한 다문화 미술학교, 바이올린 키트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경기도립극단의 마당극 '맹진사댁 경사'와 버스킹 공연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플리마켓, AR체험, 고고학 발굴 체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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