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윤 과장, 전국 축제-행사 참가 '홍성 축제' 등 인지도~

▲ 장미축제장에서 어린이들이 성삼문 역사인물 캐릭터와 기념촬영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군이 지난 2월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시작으로 축제박람회,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 서울장미축제 등 다양한 전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성을 알리는 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주말을 이용해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원에서 개최된 ‘2018서울장미축제’에 참가해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비롯한 홍성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서울 중랑구가 주최·주관하는 서울장미축제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를 볼 수 있는 장미터널과, 장미정원 등이 조성되어 매년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5월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서울장미축제는 전국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축제를 선별해 운영되는 ‘지역브랜드축제 홍보관’에 홍성의 역사인물축제가 초청돼 창원, 광양, 포천, 임실과 함께 홍보를 진행했다.

이에 군은 2018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홍보물 배포와 성삼문 캐릭터 거울 만들기, 캐릭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성삼문 복장을 착용한 운영요원과의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미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홍성에서 개최되는 지역향토 축제와 홍성의 관광지, 역사인물, 특산품 등 홍성군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잠재방문객들에게 홍성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광윤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행사 및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홍성의 축제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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