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도훈 프로필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오늘 열리며, 현도훈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도훈 선수는 현재 두산에서 투수를 맡고 있는 야구선수며, 중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갔다 온 적이 있다.

그는 프로야구 데뷔 전부터 비밀병기로 불려져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8일 처음으로 데뷔한 프로야구전에서 현도훈은 긴장한 탓인지 1회에 6실점을 기록했다.

2회 이후부터는 긴장이 풀리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었다.

이를 만회하려는 것인지, 22일(오늘)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현도훈은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앞으로도 자주 보자", "오늘 투구 장난 아니네", "지난 선발등판 때보다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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