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는 소식에 화제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은 18세 연하인 재벌2세 진화와 혼인 신고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커플 셀카로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 생으로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팔로우 20만 명을 자랑한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재벌 2세이기도 하다.

함소원과 진화는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앨범으로 국내 데뷔,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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