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대구 드림즈야구단

 

(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제2회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 겸 바로본병원 이사장 윤태경) 야구대회에서 대구 칠곡라이온즈 유소년야구단(감독 백현규)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19~20일 2일간 대구 희성전자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야구대회는 대구 경북지역 14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20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대구 칠곡라이온즈가 대구 드림즈 유소년야구단에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최종 승자가 됐다.

대회 우승은 대구 칠곡라이온즈, 준우승은 대구 드림즈 유소년야구단, 3위는 칠곡군 유소년야구단, 4위는 대구 달구벌 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