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삼척시는 5월 23일부터 6월5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시청 6급 담당 204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5월23일부터 3회에 거쳐 강원연구원 연구실장 박상헌 박사의 저출산․고령사화와 지역소멸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수연 박사의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지자체 인구정책 방향"이란 부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3월부터 3회 250명에게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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