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오랜만이다.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앞서 몇 번 인사했던 에버그린유학원에서 캐나다어학연수 6개월,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학원언니다. 반갑다.

 

▲캐나다어학연수 출장을 다녀왔다고 들었다.

내가 갔다 온 건 아니고, 유학원언니의 친오빠인 유학원형이 다녀왔다. 유학원형의 캐나다어학연수 인터뷰는 다음 인터뷰에서부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장은 정기적으로 가는가?

1년에 한 번은 다녀오기 위해 노력한다. 제대로 된 캐나다어학연수 상담 및 캐나다어학연수 지역 등을 상담해주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 실제로 캐나다는 한국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한다. 매번 앉아서 인터넷으로만 보고 배워 상담한다면 우리가 캐나다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과 뭐가 다르겠는가. 상담원은 전문가여야 되고, 전문가는 직접 경험해야만 한다. 그런 이유로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방문하고 있다.

 

▲보통 캐나다로 출장을 가면 어떤 일을 하는가?

에버그린유학원 홈페이지에도 공개되어 있지만 본사를 방문해서 파티를 여는 게 제일 먼저 하는 일이다. 사실 유학원언니, 유학원형은 한국에서 상담을 하다 보니 학생들이 캐나다로 출국하고 나면 케어를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출장을 갔을 때라도 캐나다어학연수 학생들을 모아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불편한 건 없는지,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우선이다. 그 후에는 우리 친구들 만나러 캐나다어학원을 간다거나, 캐나다 학원 관계자들 만나기, 캐나다 컬리지 방문 등이 주 업무다.

 

▲출장을 다녀오기 전과 다녀온 후의 차이점이 있는가?

당연하다. 가장 큰 변화는 상담을 진행함에 있어 전문성에 있다. 1년 전이 아닌 최근의 캐나다에 맞춰 상담할 수 있다 보니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 캐나다어학원을 추천하고,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담을 받아보면 학생들이 직접 다녀온 사람들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나?

물론이다. 에버그린유학원에 상담오신 많은 분들이 하는 말이 ‘에버그린은 좀 달라요’다. 그도 그럴 것이 에버그린유학원 모두는 글로 상담을 배운 사람들이 아닌 실제로 효과적인 캐나다어학연수 6개월을 진행하고 캐나다컬리지, 캐나다영주권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고 들은 것과 직접 경험한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에버그린유학원과 이야기해본다면 누구든 2018년 현재의 캐나다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에버그린유학원은 보고 느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상담하지 않는다. 우리 또한 여러분들과 같은 캐나다어학연수 학생들이었으므로 학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느 캐나다유학원에서 등록을 하든 자유이지만 적어도 에버그린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본인에게 필요한 연수 과정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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