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하와이 화산폭발로 첫 중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하와이 화산폭발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한 명이 용암에 맞아 첫 중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에, 당국은 용암이 해안도로를 넘어 태평양에 닿으면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치명적인 연기가 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에 국내 네티즌들이 다녀온 2주 전의 화산 활동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신혼여행 때 보고 왔는데 뉴스에서 소식 들으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하와이 킬라우에아화산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화산은 시뻘건 용암을 내뿜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네티즌의 지인들은 “아무 일 없을 때 즐겁게 다녀와서 다행이다” “가까이서 화산폭발을 보고 싶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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