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곡성장미축제장은 축제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곡성=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지난 18일 개막된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주말인 20일 관람객 5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개막해 20일까지 3일간 관람객은 총 109,445명으로 추산돼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곡성군은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를 나온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말 내내 곳곳에서 연일 북적이며 축제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곡성군은 징검다리 연휴와 로즈볼 미식축구, 로즈컬러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기간 동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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