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부처님 오신 날.

▲ (남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일 휴일, 불자들은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하며 연등을 봉선사 사찰 앞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

(남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일 휴일, 불자들은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봉선사에서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하는 연등을 사찰 앞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 

금년은 불기(佛紀) 2562년 오는 2018년 5월 22일이 음력 사월 초파일(初八日)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날, 불자들은 가족,연인 등 부처님께 형형색색 화려한 연등을 걸고 보은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원하며 봉선사를 찾고 있다. 

매년 음력으로 4월 초파일 즉 4월8일은 부처님 오신날, 석가모니는 BC 624년 4월8일 북인도의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서 이 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의 가장 큰 행사는 연등행사, 연등축제가 전국 사찰에서 개최된다. 

▲ (남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일 휴일, 봉축기간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하며 봉선사 대웅전에서 불공을 드리는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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