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은 '메이온어호스 2018 대명아임레디 호스쇼 CSI3*'를 오는 19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이온어호스는'대명그룹'이주최하고'대명레저산업'과'국제승마연맹'가 주관하며,'대명 아임레디','하이트진로','씨에스비전','고덕역 대명벨리온 시그니처','세종 대명벨리온','렉서스','더비코리아(DERBY)','농림축산식품부','한국승마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축제다.

메이온어호스 2018 대명아임레디 호스쇼 CSI3*의 경기대회는 ▲ 국제 장애물 경기'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1, 2차전(145cm)'와 ▲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선발전', ▲ '대명 비발디파크 오픈(125cm)', ▲'하이트진로 스피드 클래스(135cm)' 등 총 4개의 경기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유소년 경기(50cm, 70cm), 국산마 경기(100cm), 영호스 경기(80cm), 유소년 릴레이 경기 등이 치뤄진다.

이 외에도 메이온어호스2018에는 일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필 옥션과 경기장에 내려와 실제로 장애물을 만져볼 수 있는 잔디밟기 이벤트,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깃발무, 하우스밴드, 디제잉, 트론댄스, 드럼밴드, 불꽃놀이 등이 현장을 찾은 관중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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