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방송캡쳐

설현이 오는 28일 AOA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설현과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설현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물었고 이에 설현은 "먹고 싶은 걸 아주 조금 먹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어 설현은 "몸매 관리를 위해 꼭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밤에 안 먹기보다는 아침을 거르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아침을 먹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는 보통의 다이어트 식단과 다른 설현만의 비법에 MC와 셰프군단은 의아해했다. 그러자 설현은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도 저녁도 든든하게 먹게 돼서 차라리 아침을 덜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 18일 AO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GLE BANGLE'의 타이틀곡 ‘빙글뱅글’이며 오는 2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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