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이탈리안 커틀릿 하우스‘부엉이돈가스’가 5월 18일 남산타워에 프리미엄 부엉이돈가스 매장을 오픈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맛보는 돈가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엉이돈가스 남산타워점은 기존 왕돈까스와는 차별화된 특색있는 돈까스 메뉴로 남산 돈까스의 아성에 도전한다.

부엉이돈가스 남산타워점은 대표메뉴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 메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파스타, 피자, 라이스 메뉴를 바탕으로 남산을 찾는 가족 고객과 외국인 고객까지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부의 상징으로 꼽히는 부엉이를 적극 활용하여 부엉이문, 포토존, 황금계단 등으로 표현한 내부 디자인에서는 먹을거리는 물론 볼거리까지 제공하겠다는 부엉이돈가스의 의지가 엿보인다.

홍대 15평 매장에서 시작하여 네이버와 페이스북 등에서 줄 서서 먹는 돈까스집으로 알려진 부엉이돈가스는 스노우 치즈 돈가스, 아이스 돈가스, 볼케이노 돈가스, 오리엔탈 파스타 등 다양한 인기메뉴를 최초 개발하며 언론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현재는 기존 부엉이돈가스에 피자메뉴를 강화한 ‘프리미엄 부엉이돈가스’, 고베의 맛과 멋을 담은 일식 돈가스와 프리미엄 우동과 소바메뉴를 대표로 내세운 ‘고베부엉이돈가스’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부엉이돈까스는 스노우 치즈 돈가스, 아이스 돈가스 등을 최초 개발한 차별화 된 돈가스 브랜드이다”며 “기존 남산 돈까스에서는 만날 수 없던 색다른 돈까스로 남산을 찾은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업계 최초 이탈리안 커틀릿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특화된 부엉이돈가스는 5월 25일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 문의는 가맹본부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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