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서구청이 둔산동 대덕대로 부군에 허가해준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 시민들이 통행 및 안전상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시민들이 통행이 많은 인도에 건설기자재 및 기타 적치물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데도 현장점검을 하지 않아 시민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또한 도로점용을 하여 크레인 작업을 하는데로 적절한 차량유도 및 안전요원의 배치가 부족해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에 사고위험 및 불편을 초래하는 있는데도 관할구청은 도로점용허가만 내줄뿐 현장점검은 일체이루어 지지 않아 민원을 제기하자 그제서야 현장을 방문해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현장관리 감독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가질수 있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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