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콘서트 공연 모습(사진=충주병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 심포니에타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를 16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헬벨의 캐논연주와 G선상의 아리아, 위풍당당 행진곡, 여인의 향기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영화, 음악 등을 연주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취해 빠른 쾌유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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