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서울지방보훈청) 16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복지인력 100여명과 함께 안산 대부도에서 복지인력의 단합과 국가유공자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보훈복지인력 춘계 워크숍 행사’를 실시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6일 복지인력 100여명과 함께 안산 대부도에서 복지인력의 단합과 국가유공자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보훈복지인력 춘계 워크숍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인력의 단합과 서비스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솔길 트레킹, 재가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의, 단체게임 등이 진행됐다.

100여 명이 함께 해솔길을 걸으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재가서비스 만족도 향상 방안 토의, 단체게임 등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오진영 청장은 “그동안 보훈가족을 위해 애써온 복지사, 섬김이, 보비스분들 모두 오늘 하루 서로 함께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 더불어 맑은 공기 마시며 걷고, 웃으며 함께하는 게임으로 그동안 일하며 받아온 스트레스를 풀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 복지인력의 단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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