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도심속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원주택매매 또한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 제주도, 양평, 남양주, 용인 전원주택과 같이 널리 알려진 지역은 물론 경기도 광주, 파주, 강화, 가평 전원주택 등 수도권에서도 도심의 편리한 생활과 자연 환경을 함께 갖춘 전원주택 열풍이 뜨거운데 최근에는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1억원대~2억원대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탁 트인 서해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부도에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도에는 1000억원 규모의 국가 거점 마리나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의 주요시설로는 방파제와 해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마리나빌리지, 수리·보관시설, 호텔 및 상업시설 등이 있다. 시화방조제 남쪽 끝단 방아머리에 조성될 마리나항은 305척 규모의 선박 수용시설과 요트관리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그 외에도 에너지타운, 해양안전체험관, 체육문화센터, 오션밸리리조트 등 대부도는 다양한 호재로 가득한 지역이다. 반경 30~40㎞ 안에 안양, 시흥, 송도신도시, 배곧신도시, 서울 등 대도시가 있고 대부도 인근 인천, 안산이 위치하여 인천공항과도 40분 거리에 있다.

대부도는 경기도 지역 최초로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안산시는 대부도를 중심으로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대부도 개발 본격화를 의미하는 해양관광본부가 대부북동 유일한 상업지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도 초입인 대부북동에 위치한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차로 5분거리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다. 또한, 해양관광본부가 위치한 유일한 상업지 입지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바다정원마을은 앞에는 2019년 3월 개통 예정인 돈지섬안길 해안도로 공사가 진행중에있다.

해안도로 개통 이후는 대부도 내에서 수월한 교통을 책임지는 메인도로로 자리잡게 된다.

바다정원마을 입지 요소는 앞으로는 120m 바다가 뒤로는 산이 위치하는 천혜의 입지이다.

도로공사에 이은 바닷가 전원주택 입지까지 더해져 대부도 바다정원마을은 거주하면서 느끼는 편안함과 거주 후 전해지는 프리미엄 갖추고 있다.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대지 335㎡ 401㎡ 490㎡ 552㎡ 등의 다양한 구성이다.

고객이 원하는 평형대에 토지, 주택은 물론 잔디, 조경수 식재를 비롯한 기본 조경, 텃밭 등 용지도 제공한다.  전원주택의 특징인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을 취향에 맞게 실외 디자인 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부 고품격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분양하게 된다.

또한, 분양 받은 고객이 직접 집을 지을 수도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 후 바로 입주를 하실 수도 있으며 그외 세컨하우스 및 펜션운영 또한 가능하다고 전하며 펜션 운영시 대행 업체를 통한 운영으로 펜션으로 수익을 얻으면서 세컨하우스 활용 후 노후대비 입주 시 인근 도로공사, 상업지역 등의 개발로 지가 상승의 프리미엄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이 위치하는 대부도해솔길1코스와 2코스 인근으로 관광객의 선호도가 제일 높은 대부북동은 대부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게 측정되지만 분양 중인 바다정원마을은 대부남동이나 대부동동 등의 분양전원주택과 분양가의 차이가 거의 없다. 대부도 초입 구동도 입지에 21개의 필지(선착순 지정)분양으로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 구봉도 인근 돈지섬안길 바로 옆에 위치한 바다정원마을은 배산임수의 조건까지 갖췄다.

대부도 전원주택 분양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노후대비의 일환인 펜션사업으로 일석이조의 프리미엄 상품 대부도 전원주택 바다정원마을의 홍보관은 경기 안산신 단원구 선부동 1081지 102호에 마련돼 있다. 현장 답사 시 전화 상담예약 후 방문해야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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