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한 데 대해 "갑자기 (오늘로 예정된) 고위급 회담을 취소한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것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북미 정상회담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또 다른 장애사유 내지는 먹구름 끼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불안(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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