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담장학회)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 MOU 체결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미담장학회와 재단법인 행복한 에코폰은 11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특기적성 프로그램,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화를 위한 교육 지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와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 나양원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반학생 및 취약계층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의 특기적성 프로그램,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하여 보다 내실있는 교육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미담장학회는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회 소외계층(저소득 계층, 한 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매년 800여명의 대학생들이 연간 5,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교육/재능 나눔 강의와 멘토링 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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