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매년 특별회비 1000만 기부

▲ 아세아그룹 이병무 회장(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아세아그룹 이병무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특별회비 1000만 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병무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의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회비는 전국 세대부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로를 통해 모금하고 있으며, 올해 470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국제구호활동( 난민어린이 돕기, 지진피해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 등)과 세월호 참사, 대형화재사고 등 긴급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구호활동 비용으로 사용된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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