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반석 SNS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오반석이 발탁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민재의 부상으로 오반석이 발탁됐다고 신태용 감독은 14일 오전 밝혔다. 현재 김민재는 복숭아뼈 골절 부상으로 대표팀 발탁에서 제외됐다.

신 감독은 이날 대표팀 명단 발표에서 “내 본심은 김민재 부상 아니었으면 오반석 발탁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오반석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반석은 “어머니랑 데이트. 형 보고 오는 길. 가족들이랑 소소하게 보기 좋은 영화인 듯. 친형이랑 단둘이 보기엔 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반석은 안경을 쓴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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