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보다 중요한 건 건강! 논산시, 건양대축제장서 건강 체험관 운영

▲ (사진=논산시청 제공)건강체험관 운영장면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는 건양대학교 축제 기간인 지난 9~10일 이틀간 건양대학교 축제장에서 건강 체험관을 운영했다.

건양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운영한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워지세요'를 주제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운동·비만·금연 등 건강 캠페인을 비롯해 체험관에서는 체력,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폐활량·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클리닉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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