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신세력들의 전쟁, 엔젤스히어로즈의 아름다운 비상 현장으로"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의 '리얼 격투 서버이벌' 엔젤스히어로즈 2회가 방영됐다.

지난 7일 월요일 저녁 10시, 국내 유명 스포츠 전문 케이블 TV KBSN 스포츠를 통해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2회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신예들이 참가해 멋진 파이팅을 선보였다.

총 12회로 제작된 엔젤스히어로즈는 현역 경찰관과 트로트 가수, 변호사, 선생님 등 특이 경력을 가진 신예들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들 100인 참가하는 대회, 이미 방영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이날 심사의원으로 박호준 대표와 김봉주 부대표, '배우' 이창훈, 유태웅. '복싱 레전드' 유명우, '유도영웅' 김재엽, 임준수 종합 총감독, 노재길 입식 총감독, '직쏘' 문기범, '울버린' 배명호, 김정화, ‘격투돌’ 베네핏 대원이 나서 참가자들과 만났다.

엔젤스파이팅 최강 멘토 군단으로 이상수와 유양래, '히트 챔프' 옥래윤, '어쎄신' 유상훈, '타격 트레이너' 성양수, '다이너마이트' 강정민이 합류해. 참가자들과 주먹을 섞으며 멋진 파이팅을 선보였다.

엔젤스히어로즈는 차세대 엔젤스파이팅을 빛낼 숨은 기대주를 찾는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회 선수들의 애환에 이어 2회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숨은 보석들이 엔젤스히어로즈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전국에서 집결된 엔젤스 히어로즈 신세력들의 멋진 파이팅을 볼 수 있었다. 급식파이터임도현의 패기에 이어 배명호와의 즉석매치가 눈길을 끌었고, 특히 노재길 감독과 20년만에 재회한 우명철 도전자의 파이팅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엔젤스히어로즈를 통해 선정된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7월 엔젤스파이팅 넘버링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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