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대구·경북지역 유소년 야구팀과 함께하는 '제2회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야구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대구 희성전자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야구대회는 삼성 라이온즈 출신 이우선 감독이 이끄는 대구 서구 스카이 유소년야구단 등 대구·경북지역 유소년클럽 14팀이 참가한다.

▲ 전 삼성 라이온즈 이우선 감독의 대구 서구 스카이 유소년야구단의 경기 모습.

이번 대회는 경식 야구공이 아닌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며 정규이닝 6이닝, 1시간30분 경기로 펼쳐진다.

또 투수는 3이닝까지 투구가 허용되며 모든 주자는 리드를 할 수 없다.

우승, 준우승, 3위팀에는 트로피와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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