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대상으로 진로고민 사례별 코칭 이뤄져.

▲ 서일대,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 실시.(사진제공.서일대)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학생상담센터는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STRONG 직업흥미검사를 활용한 진로 코칭 전문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연수는 서일대의 평생지도 교수 상담시스템에 맞춰 구체적인 학생 진로지도를 위해 김은주 어세스타 심리평가 연구소장이 초빙됐다. 

1차 교육에선 ‘직업 흥미검사 이해’ 주제로 직접 검사를 실시해보고 검사 척도에 대한 이해와 결과 해석 적용 방안 교육이 이뤄졌으며, 2차 교육은 ‘직업 흥미검사의 활용’ 주제로 대학생들의 주요 진로 고민 주제별로 진로 코칭 방법에 대한 집중 교육이 실시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다양한 진로 고민 사례별 진로 코칭이 이뤄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성림 학생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및 심리검사를 활용해 맞춤형 학생지도를 지원하고,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