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청 전경.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김해시여성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또는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기관 견학 및 직업체험 등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2차 시민복지아카데미 복지야학'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복지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현장이야기'라는 주제로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견학 및 직업체험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스스로 자신의 직업 및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준비하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직업 및 진로방향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김해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ㆍ접수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복지학을 전공 또는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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