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지난 5일 토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스포츠 월드 아레나에서 "WWA 세계 프로레슬링 뉴제러레이션 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주) 경동건설선업 주관하며, 대한 종합 격투기협회가 주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호서전문학교, '스포츠 브랜드' 테일업(Tailup)의 후원하는 프로레슬링 대회다.

이날 '김일 후계자' 이왕표 WWA 회장을 주축으로 '종합 격투가' 임준수, '마왕' 김종왕, '극동 챔피언' 노지심, '미남 프로레슬러' 김민호, '한류 아이콘' 조경호, 시호, 'WWA 태그팀 챔피언' 홍상진 등 한국 정상급 프로레슬러가 참가했다.

이 밖에도 일본 극악 레슬링 군단 '부두 머더스'의 허틀리 잭슨과 'UN 챔피언' 크리스 바이스, 요코하마, 블랙 타이거 마스크, '전일본 프로레슬링 태그팀 챔피언' 사토 코헤이, 원맨크루 등 국외 유명 프로레슬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 장태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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