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양일간 'JAM있는 어린이날 팡팡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JAM 관람 어린이(초등 6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물 팡팡! 행운의 룰렛", "신나는 파닥새 무료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물 팡팡! 행운의 룰렛"에서 간단한 미션게임을 수행하면 피자교환권, 캐릭터블럭, 보석연필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나는 파닥새 무료체험"과 JAM캐릭터 등 다양한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현장 체험이 준비 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페스티벌 기간 JAM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람개비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람개비 인증샷’ 이벤트는 외부에 설치된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고급 보석연필세트(5개입)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JAM 방문고객에게는 무료 팝콘과 번개레이싱 50% 특별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승모 JAM 관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찾아주신 가족들 모두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총사업비 1150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박물관이다. 올해로 개관 4주년을 맞이했고 누적 전시 관람객수는 110만명을 넘어섰고 항공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JAM홈페이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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