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보건소 간담회.(사진제공.수원병원)

(수원=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3일에 수원시 4개구(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영통구) 보건소 방문간호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취약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방문간호센터 실무자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간담회는 총 36명의 방문간호사들이 참여함으로써, 취약계층 대상의 공공의료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와 지역 내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유병욱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계층을 방문하는 방문보건센터 담당자와 병원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안전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효율적인 전달체계가 구축되어 더욱 많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보건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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