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아띠에서 기자회견

▲ 2일 2018 모다페는 배우 문소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식을 가졌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아띠에서 열린 제37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2018 모다페)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문소리씨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김혜정 모다페 조직위원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를 맡은 문소리씨는 "모다페 개·폐막작의 티켓은 정말 구하기 힘들다"며 "관객들께서 대표적 현대무용 축제인 '모다페'를 통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현대무용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길 바랍니다. 저 역사 홍보대사를 맡으면 모다페 개·폐막작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얘기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