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과 우도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문가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문가영은 독일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문가영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애장도서로 '페미니즘의 도전'을 꼽은 문가영은 촬영장 세트에 페미니즘 서적인 '빨래하는 페미니즘'을 가져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에 동반출연 중인 우도환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