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병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 한국새생명복지재단,메트로내과의원 희귀난치병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강북구미아리 소재 메트로내과에서는 지난 27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희귀난치병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메트로내과에서는 매년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병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병원 건물 앞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여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자원봉사단인 파란천사 봉사자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담당하며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질병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바자회를 통한 노력봉사와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남의 불행에는 무관심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내용이다.

2002년5월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로 시작한 메트로내과의원은 1,200평 규모의 시설에 내과, 통증재활클리닉,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의 다양한 진료과목이 있으며 매월 7,000명이 넘는 강북지역의 주민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며 10인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병원으로서 현재 대표원장은 김정희 박사가 맡고 있다.
      

▲ 메트로내과의원에서 실시한  희귀난치병환아 지원을 위한 바자회.(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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