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마스 맥도넬 SNS

토마스 맥도넬의 꾸준한 한국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마스 맥도넬은 최근 tvN ‘서울메이트’에서 신화 앤디의 친구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평소 ‘한글 수집가’로 알려진 토마스 맥도넬은 자신의 SNS에 정체불명의 한글을 올려 국내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로 등극했다.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글 배우기에 돌입한 그는 직접 소주까지 담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마스 맥도넬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소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맛있어요”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해 소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28일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토마스 맥도넬이 백남준 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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