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노인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등 전달

▲ 아세아시멘트 직원들이 요한네집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요한네집을 찾아 고추와 가지 모종을 심는 일손을 도왔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노력봉사와 함께 생필품과 현금 50만원 등을 전달 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은 운영이 어렵고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요한네집 원장수녀님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주시는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에게 고마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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