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사 분계선인 판문점에서...

▲ 로이터/국제뉴스

(서울=국제뉴스)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27일 군사 분계선인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를 할 때 한 순간 수십 년 동안 분열 된 반도를 상징적으로 통일했다.

양국 지도자 간의 악수는 지난 몇 달 간 핵전쟁에 대한 전세계적인 두려움을 급속한 화해 분위기로 전환시키며 평화의 이정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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