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6일 오후 2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 산행 수칙 등의 홍보활동을 통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나들이가 잦은 봄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서 안전 수칙 및 위급상황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조한 기후에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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