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한 전 직원 빅데이터 역량 강화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6일(목)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개선 및 정책 신뢰성 제고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데이터 중심 정부혁신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다양한 행정업무에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과학적 객관적 정책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공공서비스 개선 및 행정 혁신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빅데이터 전문가를 초빙해 공공 빅데이터 개념 및 활용 관점, 지자체 활용 사례, 빅데이터 추진 및 혜안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통해 직원들의 빅데이터 활용 마인드 함양 및 인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과학 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래는 데이터가 혁신성장의 기반이 되며,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데이터 활용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인력양성,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이용기반 조성과 주민 삶과 밀접한 행정에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여 행복 북구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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