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6일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 광주역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광주시)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광주시 자율방재단, 특전동지회, 경기광주관리역 등 100여명이 참여해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했으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화재사고 예방활동 등을 홍보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어린이놀이시설 1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어린이놀이시설 의무이행사항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광주시)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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