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교통문화정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 위한 협약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서귀포경찰서(서장 최보현)는 25일  매일 올레시장 상가조합 회의실에서  매일올레시장 상가조합 이사장(최용민), 서귀포경찰서 경무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식을 통해 관광객 및 도민들이 즐겨 찾는 매일올레시장 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아케이드상가 내부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사람 중심의 교통 문화를 정착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이 연간 매일올레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 약 500만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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