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타이어대전공장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3일 대전지방보훈청과 '행복한 나눔 이야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한 먹거리 (밑반찬)지원을 했다. 이 활동은 2017년 2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봉사프로그램인'행복한 나눔 이야기'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명절 위문, 노후주택 수리 등 생활 밀착형으로 봉사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대전공장 동그라미 봉사단 황순옥 회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분들이 우리로 인해 한 번 더 웃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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