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 수상(사진제공=의왕시청)

(의왕=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4일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민선 5·6기 8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며 의왕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초평 뉴스테이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시 최초의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과거 관광의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난 18일에는 레일바이크 인근에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과 왕송호수캠핑장이 개장되면서 왕송호수 일대가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수상은 16만 시민 여러분과 700여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의왕시가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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