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정대상부문 대상 수상...무상급식·누리과정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 기여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시상식은 언론과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뉴스저널이 주최한 것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해온 인물들을 시상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실제 윤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의장을 2회 역임하면서 무상급식 실현과 누리과정 예산확보, 고려인 지원조례 등 지역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다.
윤화섭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안산시민과 함께 오로지 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안산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화섭 예비후보는 오늘 수상한 상 이외에도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매니페스토 365한국본부 소통대상 우수상,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제5회 우수의정대상, 경기도의회 2017 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등을 통해 경기도와 안산시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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