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경란 SNS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과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경란은 소속사를 통해 "올초 한달여간 숙려기간을 거친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혀졌다.

교제 3개월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던 김경란은 김 의원의 선거를 내조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으나 결국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경란 아나운서 김상민 의원 두분 다 힘내세요", "이혼 스트레스가 사별 다음으로 크다는데 잘 이겨내길", "너무 성급한 결혼 아니었을까", "결혼은 사랑이 조건입니다", "싫으면 헤어지는 거다. 남의 가정사일에 왈가왈부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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