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과 대구예술대학교(총장 허용)는 4월 19일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식은 대구예술대학교 예술관에서 이태현 상임이사 및 허용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문화예술분야의 상호 자문 및 연구의 공동추진 등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구예술대학교의 문화예술분야 인재 육성과 졸업생의 문화예술 분야 진출에 대하여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는 "대구예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의 관문에 위치해 있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특성을 잘 살려 대구는 물론 경북지역까지 아우르는 문화예술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분야 우수 인재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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