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마주한 더 라운지 야외 가든에서 바비큐와 맥주, 스파클링 와인 등 제공

▲ JW메리어트동대문 '그릴링 앤 칠링 출시'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더 라운지의 봄꽃 가득한 야외 가든에서 바비큐와 생맥주,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릴링 & 칠링(grillin’ & chillin’)’을 진행한다.

이번 ‘그릴링 & 칠링’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자랑인 흥인지문을 마주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다양한 바비큐 플래터부터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 스파클링 와인 등이 준비돼 봄날 오후에만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다이닝이 마련된다.

바비큐 플래터 메뉴로는 랍스터와 비프, 양고기, 치킨, 새우, 소시지, 구운 감자, 구운 옥수수 등이  준비되며 플래터 외에도 단품으로 그릴 꼬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주류는 구스 IPA를 포함한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 레드 샹그리아가 준비된다.

마케팅 담당자는 "더 라운지 야외 가든은 늘 이맘 때 쯤이면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해 흥인지문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며, "특히 이번 ‘그릴링 & 칠링’은 다양한 그릴메뉴가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돼 퇴근 후나 주말 데이트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바비큐 단품 꼬치 메뉴가 5천원부터, 바비큐 플래터가 2만 5천원부터, 음료는 1잔당 1만원 이하로 구성됐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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