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 표방 ‘시민의 집, 시흥’ 정책시리즈도 연일 발표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후보로 결정된후 시민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사진=우정욱 예비후보사무실

(시흥=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후보로 결정된후 시민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지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후보는 "20년이 훨씬 넘게 사람사는 세상,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꿔왔다"며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시민 의 집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러 우 후보는 중앙정부(노무현정부 행자부 장관정책보좌관)와 시흥시에서 일한 경험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한 경력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우 후보는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연일 시민의 집, 정책시리즈를 내놓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공약은 5개 분야이다.

△일자리가 편안한 시민의 집, 시흥(포동폐염전-메디컬시티 조성)△함께 키우는 시민의 집, 시흥(전생애-온종일 돌봄) △마스크 없는 시민의 집,시흥(미세먼지 공약)을 만들겠다. 

△주차장 걱정 없는 시민의 집 시흥(주차장 확대-상권활성화) △주민자치권이 강화되는 시민의 집 시흥(예산편성권-자치기구 대폭 권한 이양)등 공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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