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요즘 한국인들도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다이빙 여행이 트렌드다. 수상레저 스포츠인 스쿠버다이빙은 과거 익스트림 스포츠로 마니아 층이 많았다. 그러나 요 근래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이 중에 태국 푸켓은 직항 항공편으로 접근이 편이하며 연중 태풍의 영향이 적어 일년 내내 다이빙이 가능하다. 또한 치안이 안전해 자유로운 관광이 가능해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이 떠오르는 다이빙의 명소이다.

푸켓스쿠버다이빙 전문업체인 푸켓버블버블다이브는 스쿠버다이빙교육의 메카로 태국에서 전용보트를 보유 중이다. 다이빙 스팟인 동양의 몰디브라고도 불리우는 라차섬까지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도착 후 전용 대형 다이빙 보트로 승선 해 가장 편안하고 빠르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 강사가 5인으로 태국에서 큰 규모로 소수정예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 시 픽업서비스부터 마사지, 식사, 숙박까지 제공하는 편리한 교육패키지가 인기다.

푸켓 오픈워터 또한 푸켓버블버블이브에서는 초급오픈워터 자격증부터 전문가과정까지 취득할 수 있다. 오픈워터코스는 스쿠버 다이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론적 지식, 수중 기술 들을 배울 수 있는 코스이다. 이러한 다이빙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푸켓버블버블다이브 관계자는 “CS관리프로그램을 도입, 교육의 성과도와 친절도를 강사의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있다. 떠오르는 다이빙 스팟 푸켓에서 다이빙도 즐기고, 푸르른 자연 경관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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