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한 남성이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공격으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의 손을 붙잡고 울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의 유권자등록센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폭 테러로 적어도 57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